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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취․창업교육지원센터(센터장 전미경)는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11월 24~25일 이틀간 충주 켄싱턴리조트에서 “2014년 문경대학교 전공취업역량강화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보건행정과, 사회복지과, 유아교육과, 호텔조리과, 부사관과, 축구과 졸업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이력서 클리닉’,‘1분 스피치 자기소개’, ‘모의면접’ 등 실제 취업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신영국 총장은 개회식에서 “이 자리는 2년간의 공부 끝에 취업준비를 하는 중요한 시기다”며, “목표를 설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목표를 이루고자 최선을 다해 노력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어진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꼭 취업에 성공하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전미경 센터장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진로설계와 실질적인 취업역량에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발굴하여 재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취․창업교육지원센터는 재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진로설정프로그램, 이미지메이킹, 모의면접, CAP+, 취업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여 재학생들의 취업에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