臾멸꼍������援�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학생대의원회는 9월 12일(화)~13일(수) 양일간 ‘ACE(All right, Change, Emotion), We luv it''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 제22회 별암체육대회 및 별암축제의 화려한 막을 내렸다.

12일(화) 행사 첫날 개최된 별암체육대회(Play, We luv it)에서는 다양한 게임과 경기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열정을 갖고 화합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저녁 6시 30분에 시작된 별암축제 개막식에는 행사를 주최한 문경대학교 제21대 대의원회 이정민 의장(간호학과 3년)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신영국 총장 격려사에 이어 고윤환 문경시장, 김지현 문경시의회 의장, 엄재엽 문경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축사가 있었고, 문경시의회 이상진, 안직상, 노태화 의원, 문경대학교 총동창회 탁대학 회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3일(수) 둘째 날에는 학과간 전공체험 공유 프로그램 부스 및 교내ㆍ외 기관의 홍보부스를 통하여 상호 홍보 및 교류의 장이 형성되었고, 이어 저녁에는 대학구성원들과 지역민이 참여하는 ‘별암가요제’, 지역동아리 및 대학동아리의 축하공연, 가수 ‘헤이즈’의 축하 공연이 이어져 축제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마지막으로 별빛이 흘러내리는 듯 한 화려한 불꽃놀이가 가을 하늘을 수놓으며 별암축제는 막을 내렸다.

문경대학교 정민지(유아교육과 2년)학생은 “이번 축제를 통해 학생들이 학과별 특성화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서로 어울리고 공감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2학기를 시작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충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축제는 문경대학교의 2014년~2018년 5년 연속 특성화전문대학 육성사업 선정,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최종 선정, 유아교육과‧축구과의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개설 승인 등을 자축하고, 이에 대한 지역민의 지지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돼 지역민과 대학 구성원이 다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명품축제의 장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