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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대학교 별암도서관(관장 신경주)에서는 14일(목), 오후 2시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학생들의 면학 분위기 향상을 위한 다독자 시상식을 가졌으며, 9월부터 11월까지 가장 많은 책을 빌린 5명의 학생을 다독자로 선정하여 시상하였다. 

  이번 수상자는 유아교육과 황민진학생, 유아교육과 이채은 학생, 유아교육과 김수정 학생, 유아교육과 박유진 학생, 간호학과 이정민 학생이 다독상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최우수 다독자 유아교육과 황민진 학생은 “독서를 통해 전공지식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 학우들도 독서를 통해 지식습득과 자기성장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주 별암도서관 관장은 “다독자 시상을 통해 자발적 독서습관이 형성되고 비판적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이 향상되길 바란다. 다독자 시상은 매학기 실시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도서관을 이용하고 참여하여 유익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문경대학교 별암도서관은 학생들의 역량강화 및 인성교육 함양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