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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는 1월 2일(화) 오전 11시 대학세미나실에서 전체 교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시무식 행사를 가졌다.
신영국 총장은 신년사에서 “문경대학교는 학령인구 감소 등의 어려움 속에서도 2017년 전문대학 기관평가에서 ‘인증’획득, 교원양성기관 평가에서 유아교육과 A등급 등을 받아 명실공히 누구나 인정하는 강소대학으로 자리매김하였다.”고 격려하였다. 또한 “2018년에는 4차 산업 혁명에 대비하여 기존에 축적된 보건복지계열 특성화를 보건복지계열 융・복합계열 특성화로 재구성하여 집중 추진하고 대학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그리고 올 상반기에 진행될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도록 교직원 모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라며 새해 다시 한 번 힘차게 도약하여 지난해 보다 더욱 발전하는 우리대학이 되기를 바란다”며 당부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전체 교직원들은 서로 새해 인사와 덕담을 주고받았으며, 대학 비전을 제창하고 활기찬 출발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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