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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는 대학 세미나실에서 지난 5월 18일과 23일 2회에 걸쳐  신입생을 대상으로 진로 및 목표설정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진로 및 목표설정 프로그램은 학과 맞춤형 진로 지도를 통해 학생 스스로 대학생활을 설계하고 향후 진로설정을 구체화하여 효과적인 취업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의욕을 고취하였으며, 향후 취업전문컨설팅 업체를 통해 진로설정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전미경 취‧창업교육지원센터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문제로 고민하는 신입생들이 구직목표 및 진로를 확고하게 설정하여 취업활동에 자신감을 가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대학교 취‧창업교육지원센터는 신입생들의 진로 지도를 위해 직업선호도검사, CAP+, 진로탐색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