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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중간 성과평가 결과 계속지원 대학으로 선정되어 2018년까지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특성화전문대학 육성사업은 사회ㆍ산업 수요에 적합하도록 전문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하여 2014년부터 시작이 됐으며, 우리대학은 2015년까지 총 43억여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고, 이번 계속지원 대학으로 선정이 되어 올해부터 2018년까지 총 65억여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문경대학교는 지난 2년간 복합산업분야 특성화(Ⅱ유형)에서‘지역특화형 웰니스 휴먼케어 명품인재 양성’사업을 수행하였고, 전체학과가 국가표준직무능력 교육과정(NCS기반 교육과정)을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신영국 총장은 "이번 성과는 그 동안 문경시의 지원과 지역민의 관심이 있었고, 대학 구성원들 모두가 땀 흘려 이뤄 낸 결과" 라며 "지역대학으로서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학생들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문경대학교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