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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발표한 2015년 특성화전문대학 육성사업 평가결과 2년 연속‘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특성화전문대학 육성사업은 사회ㆍ산업 수요에 기반한 특성화로 전문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ㆍ산업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하여 2014년부터 시행한 사업이며, 이번 평가는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의 참여 대학을 대상으로 지난 2년간의 사업성과를 평가해 우수대학을 선정했다. 신영국 총장은 “내실 있는 특성화사업을 실천하도록 NCS기반 교육과정과 현장중심교육과정을 확대하고 지역 및 산업현장 맞춤 전문 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경대학교는 지난 2년간 복합산업분야 특성화에서 NCS기반 교육과정을 통한 ‘지역특화형 웰니스 휴먼케어 명품인재 양성’사업을 수행하여 능력 있는 인재양성의 미스매칭을 감소시키는 성과를 높이 평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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