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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취․창업교육지원센터(센터장 전미경)는 지난 27일 오후 1시부터 대학 세미나실에서 교내 창업동아리 4개 팀, 학생 44명을 대상으로 창업특강을 개최했다.

이 날 창업특강에서는 전문강사(경영지도사 김시완)의 기업가정신, 비즈니스모델, 청년층 창업지원제도 등 창업 전반에 대한 기초교육을 수강한 후, 재학생들이 직접 본인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보았으며, 컨설팅을 통해 사업계획서의 실효성을 상담 받는 순서로 진행됐다.

창업동아리 ‘RN Startup’ 정은선(간호학과 2학년) 학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팀원들과 함께 창업아이템을 발굴하고 사업계획서를 직접 작성해보면서 창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되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

전미경 센터장은 “학생들의 창업마인드 확산과 창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 본 특강을 통해 CEO를 꿈꾸는 많은 학생들이 성공창업의 목표에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문경대학교 취·창업교육지원센터는 전문대학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창업동아리 활동 지원, 창업캠프 운영, 창업아이템 경진대회 등 다양한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