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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7년 1월 26일에 실시된 제47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본 문경대학(학장 강창교) 간호과(학과장 송연이)는 졸업예정자 100명이 응시하여 이 중 95명이 합격함으로써 95.0%의 높은 합격률을 보였다.
▲ 박종일 기자
문경대학 간호과는 한 학년 정원이 100명으로 지난 10년간 엄격한 학사관리와 1:1 지도교수 상담체제로 좋은 인성을 지닌 지성인으로 키우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 높은 국시 합격률과 훌륭한 간호인재 배출의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
▲ 박종일 기자
또한, 이들 졸업예정자 중 약 80%의 학생이 취업이 완료된 상태이며, 이들 중 대학병원 및 국립병원 등의 취업인원이 70%를 넘었다. 현재도 본 간호과의 우수한 졸업생을 유치하고자 여러 병원들의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
앞으로도 문경대학 간호과는 문경지역 유일의 간호인재 양성 기관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더욱 더 발전하는 모습으로 인재 양성 뿐 아니라 더 나아가 지역사회의 보건의료 선진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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