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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취․창업교육지원센터(센터장 전미경)에서는 지난 12월 14일(월)부터 17일(목)까지 4일 동안 교내 세미나실에서 간호학과 1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CAP+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집단상담 교육 전문 강사인 조태진 강사가 진행한 이번 교육에서는 신입생들의 진로탐색을 돕는 직업지도 교육 프로그램으로 1일차 교육에는 경험 및 강점 파악(자기탐색), 2일차에는 올바른 의사결정과 기업탐색(직업탐색), 3일차에는 입사서류 작성법 및 면접 전략(구직준비), 4일차에는 실전 모의면접과 취업성공요소를 분석(실전면접)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는데 참가자들의 목표 및 진로설정을 구체화하고, 향후 취업에 대한 체계적인 준비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전미경 센터장은 “목표 진로에 대해 뚜렷하지 않은 신입생들에게 CAP+ 프로그램은 발 빠른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될 것” 이라며, “저학년 학생들도 취업 마인드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