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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취·창업교육지원센터(센터장 전미경)는 2015년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11월 18일~19일, 2일간 문경새재리조트에서 예비창업자로서 갖추어야 할 지식과 역량을 강화하는 “문경대학교 창업동아리 캠프”를 개최 했다.

이번 캠프는 5개 창업동아리 41명이 참가하여 창업기초역량강화, 무한대 아이디어 창출, 기획·문제해결 능력향상, 성공창업과 지속성장이라는 뉴 씽커토이 창업교육 프로그램으로 강사와 학생들의 상호작용과 열정적인 동아리별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이와 함께 19일 오후에는 창업아이템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는데 창업동아리 5개팀이 참가하여 우수한 아이디어와 아이템 발표를 통해 열띤 경연을 벌였으며, Nurse job 동아리의 '유앤디(U&D)아이템'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캠프에 참여한 정현경(유아교육과 2학년) 학생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아이디어 기법을 통해 다양한 시각에서 사고하는 방법을 체험하고, 각자 아이디어를 교류하여 생각의 폭을 넓히며, 졸업 후 창업을 통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전미경 센터장은 “자기계발과 창업에 도전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현실적인 창업 마인드를 고취시키고자 이번 캠프를 마련했다.” 며, “창업캠프 및 창업아이템 경진대회를 계기로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창업자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대학교는 재학생들의 창업역량과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창업강좌 정규교과목 개설, 창업교육프로그램, 창업특강, 외부창업프로그램 정보제공 및 연계 지원, 창업캠프, 창업아이템 경진대회, 창업동아리 지원 등 다양한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산업체 니즈에 부합하는 현장 실무형 인재양성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