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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는 10월 21일(수) ~ 22일(목) 2일간 대학 세미나실에서 학과 추천 졸업예정자 100명을 대상으로 취업역량강화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학생들의 취업률 및 취업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추진하는 취·창업교육지원센터(센터장 전미경)에서는 21일에는 비 간호학과 학생 50명, 22일에는 간호학과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오전에는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입시서류에 대한 ‘이력서클리닉’, 오후에는 학생들이 정장을 착용하고 교육에 참가하여 개인의 미이지를 구성하는 외모, 행동, 커뮤니케이션 등에 대한 ‘이미지메이킹’ 교육과 함께 실제 면접현장의 분위기를 조성한 상태에서 ‘모의면접 컨테스트’를 진행하여 실전성공테크닉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미경 센터장은 “기업체의 실무 담당자들이 직접 이력서 작성 스킬 및 면접 에티켓 등을 설명하여 취업준비생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며 “학생들이 취업을 준비하는 동안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문경대학교는 NCS기반교육과정 운영, 학생들의 취업과 연계된 현장실습, 산학협력체결, 내실 있는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과 함께, 학생이력관리시스템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이력 및 경력 관리를 통해 취업률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