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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2015년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이하 SCK사업) 연차평가 결과에서 ‘우수’등급에 선정됐다. 이번 연차평가는 지난해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된 78개교를 대상으로 지난 5월에 연차평가를 실시하였으며, 문경대학교는 복합산업분야 특성화(II유형)에서 대학의 특성화 추진실적 및 방향의 정합성등을 평가받아 ‘우수’등급을 획득했다. 신영국 총장은 “사회가 요구하는 교육환경 구축 및 교육과정의 체계적인 운영을 통하여 능력 있는 인재양성에 중점을 두고, 학생들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우리 대학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대학교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총 5년간 약103억여원의 특성화전문대학 육성사업비를 지원받아 ‘지역특화형 웰니스 휴먼케어 명품인재 양성’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난해를 시작으로 국가표준직무능력 교육과정(NCS기반 교육과정)을 도입하여 운영중에 있으며, 앞으로 전체학과가 NCS기반 교육과정을 도입하여 취업률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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