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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간호학과(학과장 서인주)는 지난 1월 24일에 실시된 제54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졸업예정자 86명이 응시하여 이 중 86명 정원이 합격함으로써 100%의 높은 합격률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문경대학교 간호학과는 지난 17년간 엄격한 학사관리와 1:1 지도교수 상담체제로 좋은 인성을 지닌 지성인으로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최신 실습실을 구축하여 교육에 투자해 온 결과, 높은 국시 합격률과 훌륭한 간호인재 배출의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

또한, 이들 졸업예정자 중 약 91%의 학생이 취업이 완료된 상태이며, 이들 중 대학병원 및 국립병원 등의 우수한 병원에 취업하였다. 현재도 본 간호과의 우수한 졸업생을 유치하고자 여러 병원들의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

서인주 학과장은 “앞으로도 문경대학교 간호학과는 문경지역 유일의 간호인재 양성 기관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더욱 더 발전하는 모습으로 인재 양성 뿐 아니라 더 나아가 지역사회의 보건의료 선진화를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