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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사회복지과(학과장 조성욱)는 01월 14일(화) 예천사랑보호작업장(원장 강은희)과 인적․물적자원의 교류를 위한 산학협동협약식을 체결했다.
예천사랑보호작업장은 2013년 3월에 개소하여 중증장애인들의 직업재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있으며, 장애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유기농 고춧가루를 생산하여 판매하여 수익금을 장애인의 훈련수당과 임금으로 지급하고, 하청품 생산 등을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이다.
강은희 예천사랑보호작업장 원장은 금번 협약체결을 하면서 “장애인복지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는 문경대학교 사회복지과와 협력체결을 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하고, 학생들이 장애인복지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향상을 시킬 수 있는 인재가 되기를 바라며, 사회복지현장실습 지도와 장애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활동에 학생과 교수님들의 직접적인 참여를 당부하며 기관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대학 사회복지과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꿈마을보호작업장과 상호협력 및 교류를 위한 산학협동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재학생들의 현장실습과 취업기회의 제공으로 실무와 결합된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상호 인적․물적 교류의 장을 마련하게 됐다.
한편 조성욱 학과장은 “예천사랑보호작업장을 마지막으로 문경․상주․예천지역의 장애인직업재활시설과 산학협력체결이 과 산학협력체결을 마무리하게 되어 매우 감사하며, 이는 우리 학과발전과 지역사회 장애인복지받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앞으로 사회복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기관간에 연계가 활성화될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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