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종일 기자
문경대학(학장:강창교)은 12월 2일(토) 11시 문경공업고등학교 실내 체육관에서 문경대학 족구단 창설을 위한 족구특기생 실기시험 및 면접을 실시하였다.
▲ 박종일 기자
문경대학 족구단은 대학홍보 및 입시활성화를 위해 창단하게 되었으며, 2007년부터 전국족구연합회에서 인정하는 전국족구대회 및 전국초청대회(문화부장관기 전국족구대회, 국민생활대축전 족구대회, 전국연합회장기 전국 족구대회)등 다양한 대회에 참가 하여 문경대학을 많이 알릴 예정이며, 이번에 선발할 인원은 6명이다.
▲ 박종일 기자
이날 시험장에는 전국에서 모인 족구특기생으로 현대정보고 조정훈(울산), 홍명고 이형수(울산), 성지공고 박동근(부산) 문경공고 김용섭ㆍ권칠호(경북), 진부고 권형노ㆍ이승연(강원), 문경관광고 김동규(경북)등 총 8명이 지원하였고 합격자 발표는 12월 6일(수)이며 합격여부는 문경대학 홈페이지(http://old.mkc.ac.kr/)에서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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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에 앞서 길민욱 산학협력처장은 추운날씨에 실기시험 중 부상당하지 않도록 유의하시고, 지금껏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는 자리인 만큼 선의의 경쟁을 할 수 있도록 당부한다고 말하였다.
▲ 박종일 기자
실기 시험 심사위원으로는 홍영진 경북족구연합회 심판이사, 김천환 전구족구연합회 여성 및 청소년부 부장, 길민욱 문경대 산학협혁처장, 조용갑 문경대 의료기기학과장등이 자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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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종목은 공통항목과 포지션별 종목(공격수, 수비수, 센터), 실전경기 등으로 시험을 실시하였고, 이후 개인별 면접이 있었다.
▲ 박종일 기자
지역에 하나뿐인 대학으로써 문경대학의 발전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줄어가는 지역인구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이며, 그리고 2년재 대학 중 처음으로 창단 될 문경대학 족구단 선수들의 눈부신 활약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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