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프로의 도예가 양성이라는 목표와 노후의 새로운 행복 찾기라는 목표로 교육...
문경대학 도자기공예과(유태근 교수)는 11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문경시민문화회관에서 졸업작품전을 갖는다.
▲ 박종일 기자
이날 졸업작품전은 2007년 2월 졸업자 11명이 2년 동안 열심히 배우고 연구한 작품들을 한자리에 선보이는 자리이다.
▲ 박종일 기자
유태근 교수는 “2007년 2월 졸업자들이 신뢰받는 도예가로 태어나기 위한 작품전이므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하였다.
▲ 박종일 기자
강창교 문경대학장은 축사에서 “도예 예술 활동은 어느 누구도 하지 않는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창착활동이라 생각하고 있으며, 그래서 시간이 지나고 해가 거듭 될수록 새운 작품을 만들고 완성하는 것은 그 만큼 힘들고 어려운 것이라 생각하고, 오늘 이 행사를 계기로 졸업생 여러분들의 무궁한 발전이 있으시길 바랍니다.”라고 하였다.
▲ 박종일 기자
이후 졸업축하 케익을 절단을 하였고, 졸업생들과 가족들은 다함께 모여 작품에 대한 이야기등을 나누었다.
▲ 박종일 기자
도자기공예과는 전문 프로의 도예가 양성이라는 목표와 노후의 새로운 행복 찾기라는 목표로 교육하고 있으며,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전공과 교양 프로그램을 운용, 도자기 공예외에도 천연염색, 생활다도, 사군자, 찻상만들기 등을 교육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