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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구리왕자 인형극
문경대학 유아교육과(학과장 임춘금) ‘새누리 인형극회’는 3일 계명문화대학에서 개최된 ‘전국대학 인형극대회’에서 손막대 인형극인 ‘개구리왕자 마린’을 공연해 장려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대회는 전국에서 정상급 인형극을 공연하는 10여 팀이 참가했는데 문경대학 유아교육과 학생들이 큰 상을 받은 것이다.
이날 공연된 인형극은 지난 10월초 문경시민회관에서 열린 문경대학 유아과 학생들의 ‘새누리 축제’때 지역 유치원생 1천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연해 유아들과 교사들로부터 많은 갈채를 받았던 공연이었다.
문경대 유아교육과 “새누리 인형극회”는 지난 2002년에는‘전국대학 인형극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수 많은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는 저력있는 극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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