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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과는 그동안 다문화유아교사 양성프로그램 특성화를 위해‘유아다문화교육’이란 교과목을 개설해 이론적 지식과 프로그램개발을 배우고, 문경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다문화가정자녀 멘토링 사업’에 참여해 다문화 유아교육현장 적용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결혼이주여성(특별강사로 위촉)들로부터 자녀양육방식 교육과 학생들에게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나라별 유아교육방법에 대한 경험적 지식을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문경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강사양성교육과정을 이수한 결혼이주여성 5명을 강사로 파견해 각 나라(베트남, 우즈베키스탄,일본, 중국, 필리핀)의 유아교육 및 자녀양육에 관한 실제 내용을 교육한다. 장정애 학과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유아교육과 학생들이 예비유아교사로서 다문화에 대한 인식과 경험적 지식,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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