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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도자기공예과 2학년 박선희, 최희자, 방정용 학생이 2011년 김해 분청 도자 공모전에서 입상을 수상하였다. 도자기공예과 유태근 교수는 학생들의 도자기에 대한 열정을 담은 작품을 출품하여 좋은 성적을 내어서 자신감을 이끌어낼 수 있었던 뜻 깊은 대회였다고 전했다. 수상된 작품은 김해 분청도자기 기획 전시실에서 10월 8일부터 11월 13일까지 전시 된다. 또한, 도자기공예과 1학년 장경미 학생이 지난 9월 24일 진천 문화원에서 열린 제9회 진천 조명희 전국 시낭송경연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였으며 시상은 10월 14일 진천 화랑관에서 열리며 시상금(대상 100만원)은 내년도 후배들의 장학금으로 기탁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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