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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국 총장은 식사를 통해“본 교육은 5월부터 문경시농업기술센터와 함께 농촌여성의 부업기술 및 기능 향상과 취업이나 창업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진행된 만큼 오늘 수료식이 마지막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앞으로도 자신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남정자 생활개선문경시연합회장은“이 자리를 만들어주신 문경대학교측에 감사드리며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한명의 낙오자도 없이 모든 회원이 수료하게 되어 반갑고, 앞으로 배운 내용을 토대로 가정에서나 취ㆍ창업을 위해 유용하게 이용되도록 하자. 고 했다.이날, 수료식에 앞선 요리경연대회에서는 이순자, 우금옥씨 조가 쇠고기 찹스테이크를 만들어 1등을 차지했다.
이번 요리특강은 문경시 농업기술센터와, 문경대학교 평생교육원이 협력해 문경시생활개선회 회원을 대상으로 10주 과정으로 진행했는데 호텔조리과 김창열 교수와 황은경 교수가 강의를 맡았었다.
2011. 7. 16. 문경인터넷뉴스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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