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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서 “생업”이란 제목으로 가작을 받은 박희윤씨는 올해 처음으로 공모전에 도전해, 가작과 입선을 차지했는데, 제15회 달구벌전국사전공모전에서도“흥정”이라는 작품으로 입선을 했었다. 또같은 대회에서 이양현씨는“장인의 손길”이라는 작품으로 입선을 했다. 부산전국사진공모전에 당선된 작품은 6월 7일 오후5시 부산시민회관 1층에서 시상식을 가진 후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고, 제15회 달구벌전국사전공모전에 당선된 작품은 대구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전시되며 전시기간은 6월14일~ 6월19일까지 6일간 이다. 두 대회에서 동시 수상하는 영광을 안은 박희윤씨는 작년부터 꾸준히 문경대학 평생교육원 DSLR 아카데미 과정을 들어왔으며, 이양현씨 또한 2010년 1년 동안 수업을 들으며, 실력을 쌓아왔다. 그 외에도 문경대학 오정산바위공원 사진콘테스트에서 DSLR 아카데미 과정 수강생인 김혜옥씨가 1등, 최태성씨가 2등을 하는 영광을 얻는 등 연이은 수상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2011.5.17 문경인터넷뉴스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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