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학 호텔조리제빵과(학과장 김창열)는 대한민국 산채요리 박람회에서 요리전시부문을 총괄하고, 국내,외 VIP 인사와 각국 대사부인 오찬과 시음, 체험부문 등 주도적인 역할을 펼쳐 관심을 끌었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와 영양군이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산림청, 한식세계화사업단, 국가브랜드위원회의 후원으로 5월13일부터 15일까지 3일 간 서울 강남 SETEC에서 성황리에 진행이 됐다.
‘자연의 향기, 오래된 지혜’라는 슬로건으로 대한민국 산채를 선보인 이번 행사에서 문경대학 호텔조리제빵과 황은경 교수는 대회 요리전시부문을 총괄 지휘하며, 깔끔하고 세련된 행사 진행으로 관람객들로부터 산채의 다양한 볼거리와 맛을 느낄 수 있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개회식날 오찬에서 김창열 학과장은 학생들과 함께 12가지 산채 메뉴를 선보이며 60여 명의 국내,외 VIP 인사와 각국 대사부인들로부터 최고의 맛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대회전시부문을 지휘한 황은경 교수는 “경상북도의 산채가 고부가가치 신성장산업으로 육성할 수 있는 훌륭한 자원으로 산채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문경대학이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창열 학과장은“경상북도를 대표하는 행사에 문경대학이 한축을 담당한 것은 대학이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지역민과 함께 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고, 문경대학은 이미 경상북도를 대표하는 조리대학으로 우뚝 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