臾멸꼍������援�

문경대학 간호학과 학생들의‘제15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이 6일 오후 2시 문경시민문화회관에서신영국 총장, 이종진 부시장, 고오환 의장, 안광일, 김휘숙 시의원, 안길수 보건소장, 이진섭 문경제일병원장, 김경식 문창고 교장, 유정주 문경시장애인복지관장, 동문, 학부모, 간호과 재학생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신영국 총장.

신영국 총장은 인사말에서“완연한 봄을 맞아 나이팅게일 123명의 탄생을 축하드리고, 오늘 선서식은 학교 뿐만 아니라 지역의 보건인력을 배출하는 엄숙하고 아름다운 행사이고, '크림반도' 전쟁에서 아군과 적군을 가리지 않고 생명의 존엄성을 몸소 실천한 나이팅게일의 정신을 새기고, 그 뜻을 이어받아 봉사, 사랑, 희생을 실천해 생명을 존중하는 훌륭한 나이팅게일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 부사관과 학생들 축하 공연.

이날 행사는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간호정신을 이어받는 촛불 점화와 김종선 간호과 학과장 등 10명의 교수들이 2학년 123명에게 간호사 휘장을 수여했고, 후배들의 축가와 댄스공연, 문경대학 부사관과의 축하 공연, 호텔조리제빵과의 연회 마련 등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 기념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