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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학 간호과(학과장 박경순)는 지난달 21일 실시된 제51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정규졸업자 101명 전원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러한 성적은 국가고시를 대비한 간호과 학생들의 사전 각 과목별 심층분석을 통한 체계적인 대비 노력과 전공교수들의 헌신적인 심화학습 프로그램의 운영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학생들을 지도한 결과가 반영된 것이다.
 
또한 이들 졸업자 중 85%의 학생은 이미 취업이 완료되었으며, 취업자 대부분은 대도시 대학병원 및 대형 종합병원 등으로 취업이 이루어진 상태이다.
 
문경대학 간호과는 앞으로도 문경지역 유일의 간호인재 양성 교육기관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더욱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며, 전공심화과정을 통해 학사학위자를 배출하는 등 지역사회 보건의료 선진화의 중추적인 역할을 다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