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경대학(학장 강창교) 유아교육과(학과장 임춘금)는 오는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제 10회 창작발표회인 “새누리 축제”를 개최하였다. 14일에 이루어진 “교사를 위한 워크샆과 홈커밍데이”는 지역 현직교사와 졸업생을 대상으로 “유아의 리더쉽 증진을 위한 문학을 통한 통합적 프로그램”을 주제로 3학년이 중심이 되어 개발한 교육프로그램을 활용한 워크샆이 이루어졌으며, 홈커밍데이는 유아교육과 동창회로 문경 상주 지역 및 서울, 경기 지역에서 근무하는 선배들이 참여하여 후배들과 오랜만에 많은 정보와 따뜻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었다.
10월 16일과 17일에 이루어진 “교재교구전시회 및 인형극공연”은 1,2,3학년이 만든 영유아 교구.교재 전시와 함께 손막대 인형극 “ 개구리 왕자 마린” 그림자 인형극 “ 으뜸 헤엄이” 탈인형극 “방귀뀌는 며느리”가 공연되었다. 본 공연에는 상주, 예천, 문경지역의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장, 교사, 원아 1,200명이 인형극을 관람함으로서 지역 영유아들에게 뜻깊은 문화적 경험을 주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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