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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학 간호과(학과장 이혜란)는 6일 금요일 오후 2시 제 1강의동 405호 세미나실에서 제 4회 학술대회 및 동문회를 개최하였다.

  간호과 이혜란 학과장의 개회사, 신영국 총장님의 격려사, 문경제일병원의 박선신 간호부장의 축사로 시작되었으며 각 학과 교수님, 간호과 동문 및 재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하였다. 학술대회 순서는 “관계능력 향상을 위한 셀프리더십”이란 주제로 한국서비스리더십센터 대표 오윤미소장의 특별강연, 재직교수들의 포스터 발표, 재학생의 학술경연대회, 졸업생인 문경제일병원의 조한순 간호사의 QI 발표로 진행되었다.

재학생 학술경연대회 심사결과 최우수상은 3학년 권원옥 외 2명의 “임상실습 전 과정동안의 간호활동 경험정도와 자신감”이며, 우수상은 배아영외 2명으로 “대학생의 자아탄력성이 학업스트레스와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이 수상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재학생의 논문발표를 통하여 연구능력의 향상과 자긍심을 고취시켰으며, 졸업 후 임상연구에 동참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학술대회가 끝난후 동문회는 저녁만찬과 함께 재학생들의 축하공연, 선후배간의 친목도모의 시간을 가졌다.

신영국 문경대학 총장은 격력사에서 “ 제4회를 맞이하게 된 간호과 학술대회 및 동문회를 통해 재학생들은 졸업생들의 경험을 느끼고 이해하여 자기 자신의 능력향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졸업생들은 재학생들에게 사회인 선배로써의 조언을 아낌없이 해줄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