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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학 신축식당 ‘별암마루’ 완공식이 7일 오후 17시 30분 대학 신축식당 별암마루 앞에서 신현국 시장, 문경경찰서 김광식 서장, 문경교육청 임창호 교육장, 신영국 문경대학 총장, 경상북도 이시하 의원, 고우현 의원, 문경시 안광일 의원, 탁대학 시의원, 유기오 시의원, 김헌중 의원 등 기관단체장 및 대학 교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공식을 거행하였다.

▲길민욱 산학협력처장

 문경대학 길민욱 산학협력처장은 “저희 문경대학 신축식당은 약 3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완공을 하였으며 학생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학생들에게 이름을 공모하여 신축식당 명칭을 ‘별암마루’라 하였다. 그 뜻은 하늘과 맞닿은 문경대학 식당에서 낮에는 시원한 바람과 함께 휴식을, 밤에는 하늘을 수놓은 별을 바라보며 낭만을 즐긴다.”라고 말하였다.

▲문경대학 신영국 총장

  신영국 총장은 환영사에서 “대학식당이 완공될 때까지 지역에서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점 이 자리에서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사용하는 시간 이외는 지역시민들도 가족과 같이 찾아와서 편하게 쉴 수 있는 장소로 활용하고 운동장과 학교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할 것이고 시민과 함께하는 대학, 지역을 위한 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했다

▲문경시청 신현국 시장

  신현국 문경시장은 축사에서 “문경대학은 시민의 대학이고 유일한 대학이기에 한마음 한 뜻으로 지역의 대학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총장님의 열정과 사랑이 좋은 성과를 이루실 것이고 모든 기관장들과 지역시민들의 관심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하였다.

축사 후 완공식을 기념하여 케잌 절단식을 거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