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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학 간호과는 20일 1강의동 405호 대회의실에서 간호과 학생을 대상으로 김영식(신망애육원)목사와 최원영(문경종합사회복지관)복지사의‘봉사인의 기본자세와 마음가짐’등에 대한 특강을 가졌다.

이날 학생들은 봉사자로서의 기본적인 마음가짐과 태도를 함양하고, 지역사회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는 각급 기관의 자원봉사자들과의 협력과 사랑실천을 통한 참다운 의료인의 자세를 가다듬었다.

앞으로 학생들은 문경시 독거노인 방문, 문경종합사회복지관 물리치료 도우미, 신망애육원 아이 공부방 지도, 해냄터 장애인 시설 봉사, 장애인 복지관 작업재활 도우미 봉사 등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봉사활동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