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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학(총장 신영국) 제12회 전문학사 학위 수여식이 13일 오전 10시30분 대학 대강당에서 신영국 총장과 신현국 시장, 이시하 도의원, 탁대학, 안광일 시의원, 임병하 경찰서장, 졸업생 6개과 350명 등 모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신영국 총장은 졸업생 대표인 남보람(간호과)양에게 학위증서를 수여했고, 이어 성적 우수졸업생 38명에게 이사장상, 총장상, 국회의원상, 경상북도지사상, 문경시장상, 문경시의회의장상, 문경경찰서장상,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상, 경상북도문경시교원총연합회장상, 문경대학총동창회장상, 문경교육삼락회장상, 문경대학사회봉사단장상,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장상, 대한간호사협회장상, 영남대학교의료원장상, 전국간호보건전문대총장회장상, 문경제일병원장상, 문경중앙병원장상 등 상장과 부상이 각각 수여됐다.
신영국 총장은 졸업 식사에서“문경대학 졸업생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본인과 모교의 명예를 존중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바라고, 항상 긍정적이고 창조적인 사고를 가지고 높은 목표를 세워, 원칙, 전문성, 열정과 겸손, 최선을 다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현국 시장은 축사에서“졸업생 여러분들이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만큼, 변화와 두려움을 가지지 말고, 열성을 다해 최선을 다하는 학생이 되길 바라며, 졸업생들의 발전이 곧 학교의 발전이라고 생각하고 사회생활을 하시기 바란다.”고 했다.
이날 졸업생들은 식이 끝난 후 가족, 친지들과 삼삼오오 모여 강의실과 교정 등을 배경으로 열심히 카메라에 추억을 담는 등 즐거운 모습들 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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