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기업1호>모닝힐 베이커리 오픈
문경대학 제1호 학교기업인 '모닝힐 베이커리' 오픈식이 15일 오후3시 문경대학 제2본관 건물에서 열렸다.
이날 오픈식에는 신영국 대학설립자와 신현국 문경시
장, 탁대학 문경시의회의장, 강창교 학장, 남규덕 문경경찰서장, 김학태 문경소방서장, 이시하 고우현 경북도의원, 문경대학장학회 원로, 학교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강창교 학장은 인사말에서 "문경대학은 호텔외식조리학과에서 제과,제빵을 생산 판매하는 '모닝힐 베이커리'라는 학교기업을 대학 최초로 설립했는데, 이를 계기로 교육발전과 지역사회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신영국 대학 설립자는 축사에서 "오늘 오픈하는 모닝힐 베이커리는 오미자와 녹차 등을 재료로 청정문경과 문화관광의 고장 문경을 알리는데 큰 역할이 기대되고, 시작은 작지만 지역에서 사랑을 받는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바란다"고 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학교기업 제1호인 모닝힐 베이커리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학교기업에 참여한 학생들이 장차 창업의 밑거름이 되고, 또한 모든 수익은 학교에 되돌려지기 때문에 학교발전에도 큰 이바지가 예상된다"며 축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오픈 테이프 커팅, 케이크 절단 등을 하면서 학교기업의 탄생을 축하했고, 식이 끝난후 참석자들은 오미자빵 등을 시식하면서 새로운 빵맛을 음미해 보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