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학은 10일 오후7시 대학 강당에서 ‘2008 평생교육원 가을학기 수료식’을 강창교 학장과 고경임 평생교육원장, 길민욱, 이상문, 유태근, 전도선 교수와 홍경순, 윤희정, 홍수남, 김희정, 이상배, 최창근, 고영관, 김상수 강사와 수료생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고경임 평생교육원장은 수료생 대표에게 평생교육원 수료증을 수여하고 그동안의 노력에 대해 치하 했다.
강창교 학장은 축사에서“오늘 문경대학 평생교육원을 수료하는 여러분에게 먼저 축하를 드리고, 이제 지식기반 사회는 평생 학습의 시대이고, 국가경쟁력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면서“문경대학은 열린 교육사회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이제 우리가 오늘과 내일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지식기반 습득을 위한 노력은 지속적으로 해야 하는데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학교에 오셔서 열심히 과목을 이수하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문경대학은 지역사회에 더 많이 봉사하는 대학으로 거듭 태어나겠고, 오늘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고 말했다.
고경임 평생교육원장은 “문경대학 평생교육원의 현황 및 향후 비전에 대해 ‘빔 프로젝트’를 통해 설명을 하면서”문경대학은 문경이라는 도시 전체를 평생학습 도시로 만드는 것이 꿈이고, 빠른 장래에 그렇게 되도록 노력을 하고 있다.”면서“수료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평생교육원 골프과정을 담은 홍보 동영상 상영이 있었는데 짧은 기간이지만 열심히 이론과 실습을 통해 멋진 경기를 펼친 내용에 대해 수료생들은 그동안의 노력에 대해 박수를 보냈다.
이날 수료생들은 그동안 미술심리치료, 예쁜글씨 POP 과정, 컴퓨터 과정, 비즈공예 기초, 네일아트 기초, 문인화, 민간요법 백서, 골프 CEO 과정, 멋진 색스폰 연주 등 자격증, 전통문화, 교양과정으로 나눠 각각 이수를 했는데, 함께 기념촬영을 끝으로 수료식을 마치고, 설문 및 다과회를 가지면서 아쉬운 작별의 시간을 가졌다.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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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경임 원장이 문경대학과 평생교욱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