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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학 평생교육원(원장 고경임)은 25일 오후3시 문경지역 평생 교육기관과의 기반확충 및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 정착을 위한‘2008학년도 대학부설 평생교육원 활성화 사업 네트워크 협약식’을 가졌다.

 

▲ 문경문화원과 협약.

▲문경시생활체육협의회와 협약.

고경임 평생교육원장은 인사말에서“이 자리를 함께 빛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올해 많은 도약과 발전으로 이 자리에 함께해 영광이고, 우리대학 평생교육원은 앞으로 프로그램 신설, 개편 및 확대에 노력할 것이고, 특히 올해는 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대학부설 활성화 사업에서 문경대학은 전문대 중 유일하게 4개 영역 프로그램에 모두 선정돼 앞으로 소외 계층대상으로 학습비를 지원할 수 있어 이제는 학생만이 아닌 지역민 모두에게 교육의 장을 마련 할 수 있느 만큼, 더욱 노력하겠고, 함께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과 협약.

강창교 학장은 축사에서“이제는 평생교육시대로 대학부설 평생교육원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특성화 되고 있는 추세로 평생교육원은 지역에 기반을 두고 시민을 위한 프로그램이 되도록 노력하겠고, 오늘 이 자리가 형식적인 자리가 아닌 문경시 평생교육의 활성화와 발전에 이바지하는 자리가 되길 바라면서 문경대학은 시민들을 위한 교육을 적극지원해 문경시민 모두가 교육받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 문경시결혼이민자지원센터와 협약.

이날 협약에서 문경대학은 지역의 소외계층 및 청소년을 위한 교육 네트워크 사업 추진 및 양질의 평생교육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문경의 평생학습도시 기반 형성에 앞장서는 대표적인 교육기관으로의 상생과 지역 특성 고려한 인적, 물적 인프라 구축을 통한 교육소외 계층에 대한 교육지원 사업 강화 등 거점 교육기관으로서 양질의 교육여건과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선도적인 역할 하기로 상호 협약했다.

▲ 기념촬영.

◇ 협약세부 내용

1.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공동연구 및 개발

2. 인적 및 물적 자원 교류

3. 기자재의 공동활용

4. 소장도서 및 정보자료의 이용

5. 교육과정 및 교재의 공동개발

6. 상호 교류 협력 관련 기타 협의 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