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학] 2008년도 골프기술지도 교원직무연수 개강식 개최
문경대학(학장 강창교) 평생교육원(원장 고경임)은 1일(금) 오전 09시 학내 대강당에서 학교관계자들과 수강생이 참석한 가운데 문경대학 2008년도 특수분야 하계골프기술지도 교원직무연수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올해 4월 문경대학이 경상북도교육청으로부터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지정되어 경북 내 교원직무연수과정으로 골프기술지도과정을 처음으로 실시하게되었다. 모집 홍보가 나간 뒤로 문의전화가 쇄도할 만큼 경북 각지의 교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 정원 40명 전원이 조기에 접수 완료되는 성과를 이루었다.
▲ 박종구 기자
특히 이번 연수과정은 문경대학의 완벽한 실내골프연습장과 실외 잔디골프연습장 시설을 활용하여 프로골프강사에 의해 이론과 실기를 알차게 습득, 개별스윙분석까지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골프에 관심 있는 교원들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강사진은 문경대학 레저스포츠계열 학과장(전도선 교수)의 전담지도체제 하에 한국티칭골프협회회장(박길수),한국티칭골프협회경기위원장(이성모),부산외대 골프연구소연구원(고영관)의 전문 강의와 실기지도, 그 외 프로골퍼들의 개별지도가 이루어지도록 구성되어 개강식에 참여한 수강생들로부터 최고의 강사진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 박종구 기자
개강식에서 강창교 학장은 “이제 골프는 특수계층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점점 대중화되는 시점에서 교원들의 여가선용과 정신건강을 위한 스포츠로 새롭게 평가받아야 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스포츠산업으로 기대되는 영역이므로 문경대학이 골프인력양성과 산업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하여 이번 연수과정의 의미를 강조하였다.
▲ 박종구 기자
이번 교육에 참가한 수강생들은 오늘부터 시작하여 8월 14일까지 이론 및 실기를 병행하며 교육을 받게되고, 개강식 첫날 오전 9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 수업에서 진지함과 열성을 보여 교육에 대한 큰 기대를 나타내었다. 이날 첫 시간은 문경대학 학장(강창교)의 스포츠산업을 통한 지역경제의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이루어졌고, 연속하여 한국티칭골프협회회장(박길수),과 한국티칭골프협회경기위원장(이성모)의 골프이론과 실기에 대한 수준 높은 강의가 실시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