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경대학 활성화엔 너와 내가 없다.
문경대학은 3일 오전11시 문경시청 시장실에서 신현국 문경시장과 강창교 문경대학장, 길민욱 산학협력처장, 문경시혁신정책기획단 최석홍 단장, 이종필 담당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경대학 활성화를 통한 문경시발전방안' 보고가 있었다.
이날 강창교 문경대학장은 문경대학 활성화의 필요성과 대학의 위기극복, 우수인재양성, 지역발전의 강화 등에 대한 자구 노력과 문경시의 문경대학 활성화 지원방안에 대해 자료를 통해 설명을 했다.
강 학장은 이자리서 △문경시발전기금에 의한 장학금 조건 개선 및 확대 △ 문경대학 발전협의회 발족, 가칭 '문경대학살리기' 캠페인 전개 △창업보육센터 지원확대 통한 지역민 창업기회 증진 △문경시 홍보시 문경대학과 공동으로 광고 등 실시 △문경대 졸업생 공무원 특채 고려 등에 대해 건의했다.
대학측은 이와함게 지역인적자원센터 설립을 통한 지적 클러스터 구축, 공공시설 위탁운영, 노인교육분화센터건립, 평생학습도시건설 문경대 활용방안, 영어체험캠프조성, 결혼이주여성 복합문화교육센터 건립, 문경대 인근 연수원 건립 등에 대해 문경시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바랐다
이에대해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대학측의 대학과 자치단체간 상호 발전을 위한 윈-윈(WIN- WIN) 전략은 매우 훌륭하게 생각하고, 문경시는 예산이 허용하는 한 가능한 많은 노력을 기우려 대학발전이 곧 지역발전인 만큼, 함께 힘써 나가자"고 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