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다문화가정 평생교육과정 개강식
8월 20일까지 매주 수.금요일 강의
문경대학 평생교육원(원장 고경임)은 4일 오후 1시30분 대학 1강의동 405호 대강당에서 다문화가정 엄마와 자녀(7가정) 및 일반가정 엄마와 자녀(3가정)등 20여명을 대상으로 2008년도 교육인적자원부의 소외계층 지원사업인“무지개가족(Rainbow Family)만들기" 개강식을 개최했다.
고경임 평생교육원장은 환영사에서 “다문화 가정의 가족간 문화차이에 의한 가족관계, 부모역할, 자녀교육에 대한 이해의 차이와 교육역량을 습득하고, 한국문화․가족문화와의 교류를 통해 적응력을 향상해, 지역공동체 구성원으로서 정체성과 자긍심을 획득하는 좋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8월 20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이루어지는데 유아교육과 김정희 교수의 부모교육․놀이교육 특강으로 다문화가정 이주여성과 자녀가 함께하는 미술활동 프로그램과 홍경순 강사의 미술활동 실습교육을 통해 다문화 가정 및 일반가정의 부모와 자녀가 심리적 갈등과 문제해결, 부모역할과 교육방법 이해, 자녀와의 유대감 형성 방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인데 교육과정의 70%이상 출석 시 학장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한다.
김병옥 국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