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학 제 13회 입학식 있었다...(동영상첨부)
참된 인성교육으로 건전한 가치관을 확립하고 근면 성실한 인격체를 만들기 위해 첨단 기술을 연마하고 고도정보하사회를 이끌어갈 직업인을 양성하며, 국가와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하고 보다 큰 이상사회를추구하는 문경대학은 08년 3월 3일 오전 11시부터 제 1강의동 405호 대강당에서 금년도 신입생 552명과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13회 입학식이 있었다.
▲박종구 기자
이날 입학식은 산학협력단 창업보육센터 길민욱 교수의 사회로 진행 되었다. 문경대학은 금년도 신입생 선발과정을 살펴보면 U-러닝 콘텐츠과 40명, 유아교육과 32명, 사회복지과 주간 60명, 사회복지과 야간 80명, 부사관과 40명 간호과 100명, 호텔외식조리과 40명, 도자기공예과 40명, 방송영상과 40명(신설)레저스포츠계열 80명 총 9개학과의 552명이 선발 되었다.
▲박종구 기자
금년 입학식장에서 장학생으로 선발된 우수인재 A장학금 선발은 유아교육과 정백희 외 15명이 강창교 학장으로 부터 수여 받았고, 우수인재 B 장학금은 한효정 외 23명 또한 학장으로부터 수여 받았다.
▲박종구 기자
그외 수시장학생 선발에서 손성란외 151명이 수여 받았고, 문경대학발전후원회 장학생에는 박혜은 외 2명이 이창교 후원회장상을, 오정장학회 장학생은 공명식 외 1명이 박성달 회장으로부터 수여 받았다.
▲박종구 기자
문경대학은 1990년 학교법인 남북학원으로 설립되어 초대 이사장으로 신영국 박사가 취임된 후, 1995년 문경전문대학으로 7개학과 설립인가을 득했다. 그 후 1998년 문경대학으로 교명이 변경 되었고, 오늘 제 13회 신입생 입학식을 갖었다
▲박종구 기자
신영국 문경대학교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학교생활이 시작되는 동안 잠자는 시간까지 아껴 가며 열심히 공부를 하다보면 짧은 학창시절때 졸업과 함께 장래가 보장 된다는 주제로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 놓았다.
▲박종구 기자
축사에 나선 신현국 문경시장은 인사말에서 이사장님과 이름이 비슷하여 혼란 스러울 수 있을 것이라 전제 하고 그러나 본교 신형국 이사장은 3선 국회의원을 역임 하였고, 국회에서 건설위원장을 역임한 문경지역이 자랑하는 인물 이라고 강조 한 후 문경대학은 문경시에서 유일하게 하나 뿐인 대학으로서 학교생활이 어렵거나 상담이 필요하면 모전동 시청을 들러 달라며 학생들은 열심히 공부하는 좋은 대학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하였다.
▲박종구 기자
이날 축사에 나선 탁대학 시의장은 문경시 탁대학 이라며 입학생들에게 조크를 한 후 학생들에게 곡식은 1년을, 나무는 10년을 그리고 사람은 평생을 투자해야 한다 하면서 지역사회 발전과 자신의 동반성장을 위해 부지런히 공부하는 학생이 되어 달라 하였다. 이날 졸업식 행사가 끝나고 문경대학 족구장 준공식도 함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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