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족구활성화 세미나 문경대학에서 개최!!
-족구의 학문적ㆍ기술적 체계를 정립 족구의 세계화와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 가할것이다-
문경대학(학장 강창교)은 11월10일(토) 오후1시부터 1강의동 세미나실(405호)에서 국민생활체육 전국족구연합회가 주관하고 국민생활체육협의회가 주최한 2007 족구활성화 세미나를 전국족구동호인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개최하였다.
▲성운순 기자
이정수 국민생활체육전국족구연합회장은 개회사에서 "족구가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생활체육으로, 국민복지증진을 위한 생활체육으로 거듭나야 할 것이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족구가 이끌어 내야할 과제는 족구의 활성화 차원에서 족구인을 위한 변화와 개혁이 얼마만큼 제도화 하여 민족구기로 확고히 자리 잡느냐 하는 것이 이번 세미나의 주제다."라고 말하였다.
▲성운순 기자
문경대학 강창교학장은 환영사에서 "우리대학에서 개최되는 2007 족구활성화 세미나가 발전적인 토록과 정보교류의 장으로 좋은 결실을 맺어 족구발전의 밑거름이 되는 발판을 마련하시기 바라며 우리대학은 우리나라 고유의 구기인 족구의 학문적ㆍ기술적 체계를 정립하여 족구의 세계화와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라고 말하였다.
▲성운순 기자
이번 세미나는 동국대학교 채재성 교수의 ‘생활체육 족구의 자생력강화 및 지원방안’ 이라는 주제와 한국체육대학교 김두현 교수 및 한세대학교 강승호 족구단 감독의 ‘족구경기 기술 고난이도 요인이 선수 신체에 미치는 영향’ 이라는 주제로 이루어진 뒤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진 후 족구활성화 세미나를 폐회 하였다. 문경대학은 이번 2007 족구활성화 세미나를 통해 생활체육의 건강도시, 족구의 이론화와 활성화를 위한 지역 내 대학의 역할과 위상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리라 확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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