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적인 취업환경에 능동적인 적응을 통해 구체적인 취업 실전 준비를 위해 이루어졌다.
문경대학‘2007 맞춤형 취업캠프’가 4일~5일 2일 동안 충북 수안보 한화콘도미니엄에서 강창교 학장을 비롯한 교수, 2, 3학년 재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성운순 기자
이번 취업캠프는 경쟁적인 취업환경에 능동적인 적응을 통해 구체적인 취업 실전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자기표현능력과 자기홍보능력 향상 등 취업경쟁력에 우위를 확보하는 계기로 삼기 위해 마련이 됐다.
▲성운순 기자
문경대학은 학생들이 사회진출에 앞서 기업에서 요구하는 인재상과 최근의 채용 경향에 대한 사전교육을 통해 진로설계와 자신감을 고취시키고, 입사서류 작성에 대한 집중적인 교육과 유형별 실전 모의 면접을 통해 채용시장에서의 경쟁력 제고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하였다.
▲성운순 기자
첫째날 4일은 맞춤형 취업 캠프에서 강창교 학장은 ‘취업을 하는 재학생에게 바란다,는 기조강의를, 정철상(인재개발연구소 대표&나사렛대학교 겸임교수)강사는‘200점짜리 입사지원서 만들기’강의와 마지막 강의는, 박남숙(태평양아카데미센타 수석컨설턴트)강사는‘면접 이미지 메이킹’이 각 각 있었다. 둘째날 5일은 구미순천향병원 신용분과장, 문경제일병원 박선신과장을 초빙하여 대학 교수를 포함유형별 실전모의 면접을 실시하였다.
▲성운순 기자
학생들은 입사서류를 직접 작성해보고 팀별로 활동을 통해 발표와 평가를 스스로 해보면서 자신감을 높였으며, 지도교수와의 1대1 진로상담 및 유형별 실제 모의면접을 통하여 실전경험과 적응력도 향상 시켰다.
▲성운순 기자
문경대학은 2008년에는 전체학과 취업률 95%를 목표로 하여 학생들에게 취업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더 나아가 지역인재 양성이라는 교육목표실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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